갑상선암 투병일기#4: 갑상샘 보낼 준비

갑상선암 투병일기 #4 갑상선 보낼 준비서른 살(만 29세)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단순히 정의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 장문의 텍스트로 쓰인다. 목소리의 변화#1갑상선 암에 대해서 살펴보면 유명 연예인들도 정말 많이 걸렸다.검색하면 엄·죠은화, 박·존스, 양·세창, 이·뭉세 등 정말 많이 나온다. 갑상선 암이 암 중에서 그만큼 일반적이라는 것이다. 특히 엄·죠은화, 박·존스 이·뭉세은 갑상선 수술 후 소리에 이상이 와서 방송인으로서 가수로서 힘든 기간이 있었다고 한다. 갑상선 암 수술은 목 쪽에서 신경이 다니는 곳이니, 목소리의 손상이 불가피하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수술 후의 리뷰를 검색하면 수술 전에 성대 검사도 하고 수술 후에 목소리의 치료를 받는 사람도 있다. 물론 수술해도 제대로 된 사람도 많다.#2갑상선 암 오픈 채팅에서 수술 경험자들이 목소리가 정상적인 때에 노래 영상을 남겨두도록 조언했다.특히 나는 친구에게 마이크 살인마라고 불릴 만큼 부르는 것이 인생의 즐거움의 하나였지만, 수술하면 예전처럼 못 부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씁쓸한.수술 경험자의 조언처럼 괜찮은 때에 영상을 하나 남겨두라고 생각하고 혼자에서 동전 노래방에 가서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다.물론 수술이 잘 되고 목소리의 손상이 있어서는 안 되지만 만약을 위해서 하나씩 정리해서 나가는 기분이 전혀 이상했다. 영상이라도 남겨두면 나 이전에 이 정도는 노래 했었어~기억될 듯한 그런 기분이다. 류난 같지만 목소리 변화에 대한 준비도 만감이 겹치는데 말기 암 환자들은 인생을 정리한다는 것은 어떤 마음일까 문득 생각했다. #3올해는 꼭 다짐을 하려구, 연초 버킷 리스트를 작성했다. 그 중 성악 및 판소리를 배우는 것이 담겼다. 팬텀·오브·오페라 라샤키오피앙가, 제5원소 디바 곡 같은 노래를 배우고 모두 하고 싶었지만 아쉽다. 수술 전의 1개월간 열심히 배우고 볼까 했으나 근처에 학원이 없다. 배우기 위해서는 멀리 나와야 하는데, 일하면서 도저히 체력이 붙잡아 주지 않을 뿐더러 수술 전까지 무리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목소리에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과감하고 버킷 리스트에 2줄에 걸렸다. 수술 전에 열심히 놀아 두어야#1 건강이 최고5월 말 초진을 갔다가 6월 말 수술 날짜를 정하고 나머지 한 달 동안 약속을 풀로 잡아뒀다. 수술 후에는 회복하는 동안 잘 돌아다니지 못할 것에 대비해 캠핑이나 전남 여행, 영화 감상 등 주말 내내 많이 돌아다녔다. 아프면 항상 이런 평범한 일상에 대해 소중함을 절실히 느낀다. 진짜 건강이 최고다.#2 낭비벽 일상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동시에 끈질기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의미가 없음을 느끼며 돈도 정말 아낌없이 썼다. 초음파 촬영#1서울행의 초진 때 운 좋은 수술 날짜까지 고칠 수 있는 수술 전에 필요한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초음파 검사만은 사람이 너무 많아 당일 받지 못하고 돌아왔는데, 따끔하기는 초음파 하나를 찍으러 다시 서울로 올라가야 했다. 내 차비..#2엄마 초음파만 찍어 오므로 특히 보호자도 필요 없는데 엄마가 계속 함께 오른다는 것을 멈췄다. 교수의 진료도 없는 날이라, 일부러 차비를 걸어서 같이 갈 필요는 없는 것이 아니냐고 묻자 아픈데 혼자 가는 나의 마음이 안 좋을 거이기 때문이란다.#30만원, 엄마를 설득하고 출발 당일에 준비하려 든 10만원. 같이 가지 못하는 것이 계속 마음에 된 듯하다.엄마 미안해요.#4 세브란스 방문엄마 미안해요.#4 세브란스 방문Previousimage Nextimage를 넘겨보세요.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서울 구경이나 하자는 생각에 초음파 촬영 가는 당일 열심히 돌아다녔지만 체력이 부족하다. 실감#1 마취교육 초음파 촬영을 한 지 며칠 만에 세브란스에서 메시지가 왔다.처음 암 진단을 받고 며칠 놀랐지만 특별히 외적으로 크게 나타나는 증상이 없어 점차 둔해지다가 수술 날짜가 다가오거나 이런 문자를 받으면 점차 실감이 난다. 살면서 전신마취를 두 번 해봤는데 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마취교육이 무엇인지 경험자에게 물어보니 마취알레르기 여부나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안내받았다는 사실에 서명한다고 한다.#2 비행기 예약입원 당일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항공편도 예약했다. 보호자로 함께 갈 엄마 표와 내 것까지 2장. 보편적으로 3박4일 입원하지만 여러 차례 수술과 입원 경험으로 그때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어 돌아오는 것은 갔다가 그만두기로 했다. 갑상선암의 원인갑상선 암 투병 일기#1편에서 제가 느낀 증세를 다룬 바 있다. 신경 쓰이시는 분은 맨 아래의 링크를 타고#1편을 보세요..그때 작성한 증세 이외의 이야기이다.내가 20살 때, 알루미늄 가루를 다량으로 마신 것이 있지만 어머니와 형이 자꾸 그 사건 때문이 아니냐고 묻는다. 20세 당시, 탐 앤 탐스라서 초콜릿 칩을 우연히 톰앙도치ー노을 사서 먹어 본 적이 있지만, 아르바이트생이 잘못되고 파우더를 떠는 알루미늄 숟가락을 같이 넣고 믹서에 간 것이다. 카페용 믹서는 가정용보다 강하다. 알루미늄은 음료와 잘게 나뉘어 바닥에 음료수가 1cm정도 남은 때에 발견하고 거의 마시라고 보면 좋다. 그 당시, 탐 앤 탐스 측에서도 아르바이트 개인의 책임으로 내주고 겨우 병원비와 차비 정도만 받고 제대로 보상도 받지 못한 것이 있다. 배상 책임 보험이 확실히 있었을 텐데, 알루미늄은 내가 먹고 보상은 자신들이 받은 듯 기우뚱하며 보상이라는에는 선택 없는 소액이었다.의사도 편으로 배출된다고 했지만 그럴 법도 중금속에 의한 인체 영향은 장시간에 걸쳐서 일어나는 아직 알루미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가 많지 않다. 또 이런 사건에 대해서 소견서를 쓸 때 의사가 마찰에 개입하려는 의사도 소견서를 쓰게 신중할 것. 어쨌든, 그것에 의해서 제대로 조치와 보상을 받지 못 했다.연상의 부모님 그리고 오빠까지 모두 건강한 것에 가장 어린 나만 자꾸 몸에 혹이 생기다. 알루미늄 섭취 사건에서 5년 후 림프 낭종에서 복강경, 그 뒤 또 5년 후 갑상선 암 진단. 그리고 유방 결절이 다량 발견.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눈 밑의 소한 관종까지···혹부리 할아버지네.다음은 알루미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방송분을 마련한 한 블로그의 글이지만, 여성 호르몬 대사의 교란을 일으키면 쓰고 있다.여러분은 중금속-알루미늄을 과다섭취하지 않나요?! 중금속은 공기중의 미세입자로서 호흡기에 유입되거나 피부에도 부착되거나 음식으로도 우리 몸에 들어온다… m.blog.naver.com나도 과학자도 아니고 사람의 신체는 워낙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그 당시 알루미늄 과다 섭취로 인해 갑상선암이 발생했다고 단정할 수 없지만 갑상선과 유방은 호르몬에 관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전혀 개운치 않다. 어쨌든 밝혀진 원인이 아니라 내 추측을 적어봤다. 고마운 주위 사람들갑상선 암 진단을 받고 주위 지인들도 모두 깜짝 놀란 것 같다. 건강하게 돌아다니던 아이가 갑자기 암이라니 놀라울 정도로. 나도 주위의 친구가 갑자기 암이라고 하면 놀라니까.그리 좋은 것도 아니고 감출까도 생각했는데 기쁜 일에서도 슬픈 일이라도 나눠야 한다고 배웠어!말하고 보면 되돌아오는 위안과 격려 한마디가 너무 고마웠다. 내게 빨리 발견하고 운이 좋다는 긍정적으로 이야기하고 수술하기 전에 맛있는 것을 먹고 가겠다며 밥을 사주고 나도 알지 못한 암에 좋은 음식을 탐색해서 보내고 주기도 했다.덕분에 잘 먹고 건강 조심합니다. 녹차, 브라질 땅콩, 프로폴리스, 챠가타케, 올리브 오일이 면역력과 암에 좋다는. 지인의 덕분에 아는 사실이다. 주위 사람들과 갑상선 암 덕분에 인생은 헛되지 않았다고 느낀다. 물리적 치료는 의사한테 받지만 마음의 치료는 주변의 지인으로부터 받는다. 아주 고맙게 주위 사람들이 2주 남지 않은 입원에서 다음 업로드는 아마 병원 입원 포스트이다.그럼 다음에… 그렇긴..갑상선암 투병 일기 1편갑상샘암 투병일기#1: 암 진단을 받고 갑상선암 투병일기#1 암 진단을 받은 후 30세(만 29세)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단…m.blog.naver.com갑상선암 투병 일기 2편갑상선암 투병일기#2: 병원 선택 및 예약 갑상선암 투병일기#2 병원 선택 및 예약 30세(만 29세)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단…m.blog.naver.com갑상선암 투병 일기 3편갑상선암 투병일기#3: 신촌세브란스 초진갑상선암 투병일기#3 신촌세브란스 초진 30세(만 29세)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단…m.blog.naver.com갑상선암 투병일기#3: 신촌세브란스 초진갑상선암 투병일기#3 신촌세브란스 초진 30세(만 29세)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단…m.blog.naver.com갑상선암 투병일기#3: 신촌세브란스 초진갑상선암 투병일기#3 신촌세브란스 초진 30세(만 29세)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단…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