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부분 리포트를 잘 써주시는 이베스트투자증권 김세룡 연구원님.현재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
아주 오래된 소문: 10년 만에 드리워진 PF와 미분양의 그림자(23.03.15)
라는 제목의 인덱스를 리포트를 적시에 발간해 주셨습니다. 고맙게 읽으면서 정리해볼게요.주제는 크게 4파트.선 3행 요약 1.PF발 우발부채는 큰 문제가 아니다. 앞으로의 문제는 수익성 악화다.2. 대우건설처럼 공사 중단→손상차손 수익성 악화 일로를 걷고 있지만 건생 추정이 어렵다.3. 잠재부실을 무조건 반영하여 스트레스 테스트를 할 때 PBR 0.4X -> 0.5X로 할증된다(기존 대비 주가저점 10~20% 더 열어둬야 한다.)본문에서 어떤 근거로 위 요약이 도출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1. PF 유동화 우려: i가 돼도 건설사가 아니라 증권사다.: DLE&C>현대건설=GS건설>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 순으로 안정성 있음.2.손상차손-못받는돈고민.: 전체적으로 21년 대비 악화. DLE&C가 ‘그래도’ 나은 편이라 손상차손은 필연적.3) 하방 밸류에이션: 전체적으로 21년 대비 악화. DLE&C가 ‘그래도’ 나은 편이라 손상차손은 필연적.3) 하방 밸류에이션: 모든 리스크 발생이 예상되는 할증 상위는 대우/GS 할증률이 낮은 것은 DLE&C(록바텀 근거).주택규제 완화 & 실적 정상화를 위한 업사이드 100% 구간이긴 하지만… 문제는 바닥이 얼마나 오래갈지 모른다는 것.(업사이드 & 시간기회비용을 고려해야 함) 4. 주택시장 업황 Review: 전체적인 뷰는 비슷합니다.- 거래량이 늘어나면 바닥이 가깝다.- 전셋값 내려 매매가격 밀리기-미분양 증가세 단기 둔화 어렵다(수도권 양호)-건설사 분양마진 악화 예상-회복까지 짧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좋은 리포트를 내주신 이베스트 김세령 연구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