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많은 기괴한 신발이 있습니다.서치를 통해서 이미지를 모아봤어요.사실 더 기괴하고 지저분하고 징그러운 신발도 많았는데 우리 눈과 정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래도 정상적인? 사진만 모아봤어요.첫 번째 사진은 실제로 있는 신발이 아니라 포토샵으로 작업한 느낌이죠?두번째 사진은 미니슈즈를 발등에 올리고 촬영한 사진인것 같고 마지막 세번째 사진은 실제로 있는 신발인지 아니면 파라솔을 포토샵으로 작업한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오늘 이런 해괴한 신발을 먼저 보여드린 이유는꼼데가르송 더비슈즈를 소개해드리기 위해!비주얼이 보통이 아니에요.그냥 컨셉으로 만든 신발이 아니라 판매되고 있는 기성 제품입니다.저쪽을 한번 볼까요?사진을 더 보시면 만드는 방법이 나쁘지 않아요.확실히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라서 좋은 가죽과 마감 퀄리티 등 made in japan이면 됩니다.하지만.이 비주얼은 너무 예쁘다고 할 수가 없네요.컨셉으로 신어 봐도 데일리로 신고 다닐 용기는 안 나요. 연예인, 특히 개그맨이나 그런 특정 부류를 위한 신발 같네요.눈에 띄고 싶다거나 주목받기에는 이만한 신발은 없어요.마지막으로 가격 정보와 판매처를 공유하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센스로 판매중이고 신기한건 42사이즈 빼고 다 품절.보통 42사이즈면 270-275 정도 보시면 됩니다.가격은 3000달러 정도, 한국 돈으로 계산하면 400만원이 넘는데 인기가 대단합니다.저의 패션센스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