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태안] 노을빛언덕 : 오션뷰, 태안가족펜션, 몽산포펜션

이번 주 초에 일이 많아 바쁘게 지낸 우리 가족, 갑자기 여유가 생겨 태안으로 바람을 맞으러 갔다. 오늘 우리가 갔던 곳은 몽산포항 근처에 있는 노을빛 언덕 펜션 근처 몽산포 해수욕장은 예전에 전나무 조개를 잡으러 갔던 곳인데, 바다 누출로도 유명한 곳이다. 겐츠는 조개잡이 체험을 하고 싶어 태안으로 향했다.

위치 및 예약번호

주소:충남 태안군 남면 몽대로462 예약번호:010-2561-1991

노을지는 언덕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대로 462 노을지는 언덕

펜션 앞에 차를 8대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오늘은 평일이라 이용객이 적은 것 같았어.

외관, 풍체, 바람개비, 겉보기, 겉보기, 들키기, 봐줘. 겉모양, 겉모양

노을빛 언덕 펜션은 건물 2동으로 되어 있는데 왼쪽에는 2층 건물로 우리는 201호를 배정받고 있다.오른쪽 건물은 사장님이 계신 건물이야. 이쪽에서 보기에도 하얀 건물이 예뻐 보이지만 몽산포항에서 반대로 바라보면 언덕 위 흰 집으로 훨씬 멋지다.

건물 왼쪽에는 외부 바비큐장이 있지만 객실에서는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외부 바비큐장을 이용해야 한다.내부2층으로 올라가서 201호실 문을 열고 들어가볼게.방문을 열면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황금빛 실내가 눈에 들어온다. 이렇게 햇볕이 잘 드는 펜션은 오랜만이다. ㅋ오늘은 3명이라 퀸사이즈 침대 하나와 1인용 침구가 준비되어 있다. 방 내부도 넓고 큰 베란다 창문을 통해 햇살이 많이 들어와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바닥도 난방을 해서 따뜻해서 좋았다.적당한 크기의 침대와 깨끗한 침구를 매번 관리하는 듯 향기롭고 잘 정돈되어 있었다.내부시설로는 에어컨 화장대 옷걸이 티비 밥솥 전기주전자 전자레인지 정도.. 오늘은 월드컵 첫 경기인데 나중에 회 먹으면서 봐야지~화이트풍 화장대 위에는 수건과 샤워타올, 티슈 등 필요한 물품들이 깔끔하게 정돈돼 있다.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는 걸 보니 사장님이 너무 예쁘고 정돈을 잘하시는 분 같다.밥솥도 있고 전자레인지도 있기 때문에 쌀을 가지고 와서 밥을 해도 되고, 인스턴트 밥을 가져와서 데워 먹어도 된다. 냉동실에 얼린 밥이 있어서 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잊어버렸어..싱크대도 크기가 커서 사용하기 편했다. 하이라이트랑 푸드도 있어서 저녁에 매운탕 먹을 때 썼어. 냉장고 크기도 커서 가족 단위로 왔을 때 음식을 보관하기 좋다.커튼을 열자 석양이 보이는 테라스가 나왔다. 오늘 날씨가 좋아서 따뜻한 햇살이 창문으로 들어오는데 너무 아름다웠어. 이곳 이름이 왜 노을빛 언덕 펜션인지 알 것 같았다. 사진에 완전히 담지 못한 게 아쉬울 뿐이야.현재 시간은 오후 4~5시 사이 멀리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지만 해가 지고 있다. 햇빛은 좋지만 바람이 쌀쌀해 아쉽게 테라스를 이용하지 못했지만 이곳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노을빛을 바라보고 싶었다. 일단 앞이 트여있어서 뷰가 정말 좋았어!!! 굿굿~현재 시간은 오후 4~5시 사이 멀리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지만 해가 지고 있다. 햇빛은 좋지만 바람이 쌀쌀해 아쉽게 테라스를 이용하지 못했지만 이곳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노을빛을 바라보고 싶었다. 일단 앞이 트여있어서 뷰가 정말 좋았어!!! 굿굿~화장실도 꽤 컸다. 변기와 세면대, 샤워부스가 따로 마련된 곳이었다.변기에 비데가 있다니! 너무 감동이야. 공용으로 쓰는 비데는 청결이 생명인데 사장님이 정말 잘 관리하셨다. 샴푸와 바디워시, 린스, 치약 등 필요한 것도 다양하다.변기에 비데가 있다니! 너무 감동이야. 공용으로 쓰는 비데는 청결이 생명인데 사장님이 정말 잘 관리하셨다. 샴푸와 바디워시, 린스, 치약 등 필요한 것도 다양하다.이제 몽산포항에 걸으며 석양을 구경하기로 했다. 외출할 때 본 이용 안내이곳 몽산포는 바다누설, 조개잡기, 맛조개 체험 등이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노을 지는 언덕 펜션에서는 장화를 비롯한 장화류를 대여하고 있다. 방문하는 날 물 때도 잘 알고 있으니 사장님께 문의하면 몇 시에 나가야 하는지 알려준다. 오늘은 밤 10시나 다음날 9시에 나가면 된다고 하셨다. 밤에는 위험할 수 있어 다음날 9시에 가기로 하고 몽산포항으로 향했다.몽산포항몽산포항은 펜션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천천히 걸으면서 바라보는 석양이 너무 아름다워.몇 장 더 찍은 석양을 감상하는 시간…몇 장 더 찍은 석양을 감상하는 시간…몇 장 더 찍은 석양을 감상하는 시간…광동호 1호펜션 사장님이 추천해주고 싶다고 이 조카가 운영하는 곳, 광동호 1호 대개 해변에 놀러오면 어디서 해산물을 사야 할지 고민이지만 그래도 사장님이 추천해주는 곳이기도 하고 가족들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믿고 가봤다. 원래는 돼지고기를 준비해와서 그릴에 구워먹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해산물이 먹고싶어서 해산물을 먹기로 했어.(웃음)가격대는 이렇게 되어 있고 오히려 밖에 가격을 표시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거 얼마에요? 라고 물을 필요가 없다. 가격은 다른 가게도 구성만 다르고 다 똑같으니 원하는 곳에서 구입하면 돼. 관건은 누가 서비스를 많이 주느냐, 누가 정직하게 정량을 판매하느냐지?골라서 고른 우리 메뉴는 소라찜 소라 크기 2kg 샀는데 쪄서 잘라준다. 실제로 2kg 쪄서 먹어보니까 양이 정말 많더라. 셋이서 충분히 먹을 양을 구입한 후 20분 정도면 소라가 완성된다.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우럭+도다리회 1kg, 각 한 마리씩 올리면 1kg이 조금 넘는다. 회는 회로 주시고 뼈는 매운탕으로 주신다. 조개도 서비스로, 비싼 개불도 서비스로 주셨다. 너무 감동~ 역시 인맥~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우럭+도다리회 1kg, 각 한 마리씩 올리면 1kg이 조금 넘는다. 회는 회로 주시고 뼈는 매운탕으로 주신다. 조개도 서비스로, 비싼 개불도 서비스로 주셨다. 너무 감동~ 역시 인맥~저녁 저녁 해질녘푸짐한 음식이 준비됐다. 매운탕 올리고 바로 소라부터 먹어볼게.너무 꼬들꼬들하고 맛있어. 따뜻하니까 더 맛있어. 초고추장에 찍어 실컷 먹었다. 양이 너무 많아서 3명이서 결국 조금 남겼어…울음너무 꼬들꼬들하고 맛있어. 따뜻하니까 더 맛있어. 초고추장에 찍어 실컷 먹었다. 양이 너무 많아서 3명이서 결국 조금 남겼어…울음맛있게 식사 중에 갑자기 전화가 울렸다. 원래 맛있게 먹고 한숨 자고 내일 조개 잡으러 가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바로 집에 가야 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아름다운 석양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편하게 눈도 잠시 보내고 올라왔다. 총평친절한 사장님과 깔끔하게 정돈되어 깨끗한 침구가 마음에 들어. 또한 해질 때 보는 노을을 테라스에서 볼 수 있는 오션뷰도 매우 좋았다. 사장님이 추천한 횟집도 매우 만족스럽다. 다음은 온 가족과 함께 오고 싶을 정도로 만족한 몽산포 여행이었다. 노을지는언덕펜션 사장님 감사합니다~ #태안가볼만한곳 #몽산포펜션 #태안가족펜션 #갯벌체험 #맛조개 #해류 #조개낚시체험 #몽산포항 #몽산포해수욕장 #노을아름다운펜션 #소이추이포스팅은 업체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